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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가신청 2

#9. 직장괴롭힘 고용복지부 실업급여과에서 이직확인서 상실사유 이의제기 신청 후기 [피보험자 이직확인서 정정 요청서] 와 [실업급여 가신청]

지난 이야기: 근로복지공단 측에서 '직장 괴롭힘'이 이직사유서로 인정이 된다고 해도 가해자가 결과 반환 소송을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고용복지부 실업급여과에서 이직확인서 상실사유 이의제기를 신청하여 '직장 괴롭힘' 인정을 한번 더 받으라고 조언했다.2024.07.26 그렇게 다음 날인 07/26 거주지 근처 고용복지부 실업급여과를 방문했다.   빠르게 요약을 하자면 아래와 같다:  1. 일반 실업급여 신청 시 거주지 근처에 있는 고용복지부를 방문하면 되지만, 이렇게 이직확인서 정정을 요청하는 경우 이직확인서 팀이 있는 곳을 방문해야 하며 2. 나처럼 이직사유가 완료된 경우 처리한 기관인 회사 관할 고용복지부 (ex. 강남역에 있으면 강남 고용복지부)에 방문해야 한다.  나는 1번 2번 모두가 없는 거주지 ..

#3. [노무사와 2차 상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전 준비, 고용복지센터 방문으로 실업급여 가인정 받는 방법

오늘도 행복하고 싶은 조이입니다.오늘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무사님과 2번째로 만나 상담을 받아본 내용을 공유드릴게요. (지난 이야기) 우선 저는 대표의 폭언으로 인해 과호흡이 3번이 왔고한 번은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관둘 때에는 더 이상 버티면 내가 먼저 죽겠구나 싶어서 관뒀지만,회사를 나오고 나니 내일채움공제가 발목을 잡았는데요.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을 진행하고 있었고, 만기까지 한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퇴사를 결정했기 때문에 저는 돈을 포기할 마음으로 회사를 나왔습니다.하지만 청년내일채움공제 해지 사유를 '핵심인력귀책사유 = 나 때문'이라고 제출하기가 억울했어요.이직을 하지 않았고, 돈을 못 낼 정도로 급한 상황이 아니였으며 회사에 불법 행위를 하지도 않았죠... 마음과 몸이 모두 아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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