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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채움공제 2

#3. [노무사와 2차 상담] 직장 내 괴롭힘 신고 전 준비, 고용복지센터 방문으로 실업급여 가인정 받는 방법

오늘도 행복하고 싶은 조이입니다.오늘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노무사님과 2번째로 만나 상담을 받아본 내용을 공유드릴게요. (지난 이야기) 우선 저는 대표의 폭언으로 인해 과호흡이 3번이 왔고한 번은 응급실에 실려가기도 했습니다.관둘 때에는 더 이상 버티면 내가 먼저 죽겠구나 싶어서 관뒀지만,회사를 나오고 나니 내일채움공제가 발목을 잡았는데요. 청년내일채움공제 2년형을 진행하고 있었고, 만기까지 한 달 정도 남은 상황에서퇴사를 결정했기 때문에 저는 돈을 포기할 마음으로 회사를 나왔습니다.하지만 청년내일채움공제 해지 사유를 '핵심인력귀책사유 = 나 때문'이라고 제출하기가 억울했어요.이직을 하지 않았고, 돈을 못 낼 정도로 급한 상황이 아니였으며 회사에 불법 행위를 하지도 않았죠... 마음과 몸이 모두 아파서 ..

#1. 내일채움공제 중간 해지 시 환급금 (직장 괴롭힘 상담기록 1차)

2024.06.10 기록  올해 3차례의 과호흡으로 퇴사를 하며내일채움공제가 한 달 남기고 취소를 해야 하는 상황에 돈보다는 건강이지 하며 지원금을 포기하는 마음으로 사직서를 냈다. 하지만 내일채움공제 해지 시 사유를 선택해야 하는 점을 아는가?나는 몰랐다. 그리고 사유는 회사 귀책사유 VS 핵심인력 귀책사유 이렇게 두 가지 선택이 있고회사 귀책사유 시 지원금을 모두 받을 수 있지만 핵심인력 귀책사유 시 정확히 본인이 낸 돈만 받을 수 있다. 즉, 2년 내일채움공제를 버텼는데 한 달을 남기고 관두면 300만 원 정도를 받는다는 소리이다.여기서 핵심인력 귀책사유란 이직, 배임, 경제적 부담, 6개월 이상 미납... 등등등(솔직히 이직이 아니면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없어 보인다) 나는 올해 4개월 동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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